참고로 오로라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정해진 시간에만 운영을 하는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매시 30분에 시작되는 언더 더 블루 랜드는 바닷속을 유영하는 자유로운 고래와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미지의 섬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디지털 아트로 묘사한 것으로 요즘 SNS에서 가장 핫한 것 중 하나입니다.인스파이어리조트 내부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입점해 있는데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유명한 식당들은 각기 독립적인 매장을 갖고 있었고 그 외에 넓은 푸드코트도 자리했습니다.시설 중심부로 걸어오면 거대한 홀이 나오는데 무려 15,000석 규모아레나 앞으로 이곳에서 그동안 유명한 아티스트의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는 했습니다.4. 인스파이어리조트 고래2. 오로라저는 원래 미슐랭 선정으로 유명한 칼국수 집을 들어가려 했는데 아쉽게도 브레이크 타임이라 그냥 푸드코트를 이용했는데 그냥 쏘쏘였습니다.30여 분간 영종도 갈만한곳 인스파이어리조트 구경 산책을 마치고 나니 드디어 핵심적인 볼거리인 언더 더 블루 랜드 공연 시간이 되어 다시 오로라로 향했습니다.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천 갈만한곳 인스파이어 오로라는 길이 150m에 달하는 긴 통로 공간 전체를 LED 영상이 화려하게 수를 놓는데 2025년 iF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아키텍처, 퍼블릭 인테리어 본상, 2024 A.N.D Award 디지털 미디어 그랑프리 1등을 수상했다고 합니다.인스파이어리조트 구경시설 내에는 유명한 패션의류 등의 매장들이 입점해 있으며 평일 대낮임에도 꽤 많은 방문객들이 있었습니다.매시 정각 : 오로라 익스프레스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 공간이나 볼링장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어 하루 종일 이곳에서만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듯합니다.#인천영종도#인스파이어리조트구경#인스파이어리조트고래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문화로 127거대한 규모만큼이나 주차시설도 꽤 잘 되어 있는데 주차타워를 비롯해 야외 주차장이 A에서부터 F까지 넓게 분포합니다.인천 중구 공항문화로 127요즘 수도권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를 꼽으라면 아마도 영종도에 자리한 인스파이어리조트가 아닐까 합니다. 축구장 64개의 크기의 초대형 복합 리조트인 이곳은 다양한 테마파크 시설을 갖추고 2024년도에 개관한 이래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저는 얼마 전 영종도 여행 코스로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시설 내부 인테리어는 어느 하나 일반적인 것 없이 독특하고 멋스러웠으며 인테리어 자체가 작품인듯한 느낌입니다.1. 인스파이어리조트중간중간 쉼터 공간도 그 자체가 예술적인 느낌 가득하며 포토존으로도 꽤 훌륭합니다. 이번에 가니 봄 느낌을 살리는 분위기로 치장이 되어 있어 무척 화사했습니다.이곳은 5성급 호텔과 복합 테마파크 시설이 공존하는 곳으로 입구 로비부터 화려함의 극치이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공간 사이을 이동하는 복도들도 그냥 빈 공간이 하나 없이 독특한 조형물과 그림들이 걸려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냥 실내 전체가 하나의 예술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이번에 다녀온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김포공항 기준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영종도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볍게 드라이브하며 들리기 좋은 인천 데이트 코스 중 한 곳입니다. 이스라엘 3세 소녀가 주운 3800년 전 이집트 유물 스카라베. 사진=Israel Antiquities Authority 이스라엘에서 3살배기 어린 아이가 가족들과 소풍을 갔다가 3800년 된 고대 보물을 발견해 화제다.1일(현지 시각) CBS 뉴스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대 유물 관리국은 3800년 전 텔아비브 남동쪽에 있는 고고학 유적지 텔 아제카에서 지브 니잔(3)이 고대 유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지난달 초 이스라엘 소녀 니잔은 언니들과 함께 텔 아제가 유적지로 나들이를 나갔다. 성경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묘사되는 것이다. 3800년 전 이집트 유물 스카라베를 주운 이스라엘 소녀 지브 니잔(오른쪽)과 언니들. 사진=Israel Antiquities Authority 이스라엘 3세 소녀가 주운 3800년 전 이집트 유물 스카라베. 사진=Israel Antiquities Authority 길을 걷던 중 니잔은 우연히 독특한 돌멩이를 발견하고 이를 주워 언니들에게 보여줬다. 언니들은 이 돌멩이가 특이하다고 생각해 부모에게 물어봤고, 부모는 아마도 '유물' 같다며 이스라엘 유물 관리청(IAA)에 이를 알렸다.그 결과 돌의 정체는 3800년 전 이집트 가나안 공동체의 유물 '스카라베'(Scarab)로 밝혀졌다. 스카라베는 소똥구리(풍뎅이)를 묘사한 장식품이다. 이스라엘 3세 소녀가 주운 3800년 전 이집트 유물 스카라베. 사진=Israel Antiquities Authority 다프나 벤토르 이집트역사학자는 “당대 스카라베는 인장과 부적으로 사용됐다. 무덤, 공공 건물, 개인 주택에서 발견된다. 때로는 종교적 신념이나 지위를 드러내는 상징물이나 메시지메 담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아미차이 엘리야후 이스라엘 문화유산부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발견을 알리면서 “수천 년 전 이 땅에 살았던 고대 문명의 이야기와 우리를 연결시켜 준다”며 해당 유물을 특별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서희